나로도 등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로도 등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83회 작성일 24-08-26 19:33

본문

나로도 등대


 정민기



 심심한 바람이 툭, 한 번 잽을 날리자
 나뭇잎이 살짝 흔들리는 한가로운 오후
 기다림은 잠시 잠깐이라도
 늘어지는 지루함을 놓아주지 않는다
 우주로 향한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처럼 장엄하게 서 있는 나로도 등대
 불빛은 비단 같은 바다를 비추고 있다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별 같은 눈빛
 레이저처럼 저 여자 눈동자에서 나온다
 으스스할 정도로 조용한 밤바다를
 밝은 눈초리로 쏘아보는 등대의 마음
 물고기처럼 불빛이 파닥거리기라도 하듯
 튀어나온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등대처럼 누군가를 위해 달려 나가는
 고마운 사람이 너무나 많고 많은 세상에
 바다처럼 철썩거리며 마음이 설렌다
 한동안 등대처럼 바다를 보고 서 있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처럼 서서 바라보는 그 마음이
깊은 밤바다에서
등대가 되어 세상을 향한 자비로움이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정민기09 시인님!

Total 41,23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5-19
41238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1:07
41237 힐링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0:04
41236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24
41235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24
41234
N새글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5-24
41233
부랑자 N새글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24
41232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24
41231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24
41230
부처님 N새글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24
4122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4
41228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24
41227 손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4
41226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24
41225 장 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24
41224
다한 댓글+ 4
고나p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4
41223
천덕꾸러기 댓글+ 2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4
41222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3
41221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23
41220 코스모스갤럭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23
41219 새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23
41218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5-23
41217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5-23
41216
요양 일기 댓글+ 2
너덜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5-23
41215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3
41214
호수의 파문 댓글+ 2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23
41213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23
41212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3
41211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22
41210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2
41209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22
41208 개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22
41207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22
41206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22
41205 토끼인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22
41204
화단의 펜지 댓글+ 4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5-22
41203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22
41202 湖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2
41201
오백원 댓글+ 5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21
41200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1
41199
으아리꽃 댓글+ 1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21
41198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1
41197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21
41196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21
41195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1
41194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21
41193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21
41192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5-21
41191 cow437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21
41190
붓꽃 댓글+ 2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5-21
41189
붓꽃 댓글+ 4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20
41188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0
41187 그대로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5-20
41186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5-20
41185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5-20
41184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20
41183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0
41182 목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0
41181 최경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20
41180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20
41179 정민기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5-20
41178 풀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20
41177 아침시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19
41176 김준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5-19
41175 수퍼스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5-19
41174
골동품 댓글+ 2
나비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19
41173 마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9
41172 최상구(靜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9
41171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19
41170
오월의 문장 댓글+ 2
솔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5-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