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력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의 시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99회 작성일 15-10-03 07:47

본문

나의 시력

 

밝은 별들이 나의 눈속

눈물의 호수에 빠져 바닥을 향해 가라앉고 있다

난 이유없는 가을의 감상에 빠져

어제 밤 보였던 별을 찾고있다

커튼을 내려 내가 사물로 부터 자유로워 질때

나는 내 눈속에 가라앉은 그 별들을 찾기위해

새 까만 두 눈동자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수억의 빛 분자 내 눈속을 들락이다

백내장이라는 안개를 깔아놓아 그속은 구름에 쌓인 구릉이다

눈속에 들어온 영상은 가식이 넘치는 세상

검열하고 삭제하다 쌓인 노폐물 쓰레기 하치장 같이 쌓여

그 무게에 눌려 시신경이 오작동 하고 있다

색안경 쓰고 검정색을 빨강이라 우기다 충혈된 혈관

고혈압 증세에 동태눈을 닮아가고 있다

엄마를 위해 꿰뚤어 보던 바늘 구명

이제는 낙타가 지나야할 바눌구멍이 되어

돋보기 안경을 형광등 아래서 쓰고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해야 진심이라해

내 시력은

거울속 이방인을 빤히 쳐다본다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5-10-09 15:10:02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임동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동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내장이라는 안개를 깔아놓아 그속은 구름에 쌓인 구릉이다--------언덕이다 구름이다 오타는 아닐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시에 대한 저의 관점이 백내장은 아닐까----내 쪽으로 휘어서 생각도 해 보구요

3548번 댓글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이리 방문했습니다
님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Total 6,143건 83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3 안세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10-09
402 핑크샤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10-09
401 christi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10-08
400 윤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10-08
399 아무르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10-07
398 심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0-07
397 아무르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10-06
396 심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10-06
395 christi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0-06
394
댓글+ 1
SunnyYa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10-06
393 류시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0-05
392
철암역에서 댓글+ 4
雲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0-05
391 후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10-05
390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10-05
389
25시 편의점 댓글+ 1
김은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0-04
388
뚱딴지 댓글+ 5
활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 10-03
387 윤희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10-03
열람중
나의 시력 댓글+ 1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10-03
385 활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10-01
384 泉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9-30
383 윤희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9-29
382
이석증후군 댓글+ 3
인디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 09-29
381 핑크샤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9-29
380
겸상 댓글+ 4
류시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 09-28
379 그믐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9-28
378
가을 빛 댓글+ 2
풍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 09-28
377
골목길 댓글+ 1
김은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 09-26
376 어진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09-25
375 심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9-25
374
아침의 고요 댓글+ 1
泉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9-25
373 봄뜰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9-24
372
하현 댓글+ 7
활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8 0 09-24
371 박정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 09-24
370 SunnyYa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9-24
369
폐지(廢紙) 댓글+ 2
김은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 09-24
368 어진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9-24
367 강경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9-23
366
그 가을의 집 댓글+ 4
고현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 09-23
365 泉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09-23
364 윤희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9-23
363
댓글+ 3
면책특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 09-22
362 김은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9-22
361
광화문 해태 댓글+ 4
인디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3 09-21
360 그믐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1 09-20
359 인디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2 09-20
358 황경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 09-19
357
7호선 전철역 댓글+ 6
고현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3 09-18
356 정동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09-17
355 고현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2 09-17
354 泉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1 09-17
353
탱자나무 댓글+ 2
윤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4 09-16
352 해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 09-16
351
폐선廢船 댓글+ 4
그믐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1 09-16
350 나문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3 09-16
349
바늘귀 댓글+ 8
고현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5 6 09-15
348 박정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 09-15
347
담쟁이 댓글+ 3
윤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2 09-15
346 맛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1 09-15
345
사랑이다 댓글+ 3
香湖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3 09-14
344 나문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3 09-14
343 泉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5 09-14
342 해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4 09-12
341
회상 댓글+ 4
그믐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 09-12
340 목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09-12
339
詩人 댓글+ 3
윤희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 09-11
338 어진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 09-11
337 이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1 09-11
336
폐차 댓글+ 1
류시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 09-11
335 泉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1 09-11
334
홍시 댓글+ 4
고현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3 09-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