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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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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뒤에서두번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5-10-12 17:03

본문

항구는 배를 묶고
바다는 섬을 묶고
섬은 등대를 묶고
내가 너를 묶은건 사랑이고
네가 나를 묶은건 구속이지...
추천0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구성물중에는
구속받고 싶은 마음도 들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를 구속 해주었으면 바라는 마음
한용운님의 시가 생각나는 시간이군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 가면
이리저리 묶여 있는 배들이 어찌 다정한지 그냥 오지 못하고 꼭 담아온답니다
길위에 주차 해둔 차들이 찬기운이 느껴진다면
바다위에 있는 배들은 마냥 보기 좋더군요~
사랑은 적당한 구속을 원한답니다
모른체 하는것  무관심 보담은 났겠지요~!^^*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뒤에서두번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줄은
때로는 느슨하게 때로는 팽팽하게
조절하며 살아야 할것같더라구요 ㅎ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짝 살짝 질투를 내는 관심이 좋아서
일부러 질투심을 유발하게도 했던 젊은 시절
이제는 무덤덤하지만..
구속이 적당하면 사랑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온한 바다 모습입니다.
구속에 진저리 난 저입니다.
구속 하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금은 마음껏 자유를 누립니다.
좋은 작품과 고운시에 머물러 봅니다.

두번째님!
사랑하는 마음의 아름다운 삶 되세요.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음을 증명하듯 출렁이는 배
세상의 물 길은 생명을 주는 것이기에
바다 저 편 꿈을 실어보도록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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