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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의 은행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4-12-03 19:28

본문




운곡서원 주차장은 만차였지만

마침, 출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량이 있어서 운 좋게도 주차를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은행나무 주변은 약 2~30여 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어

비집고 들어갈만 틈이 없었으므로,

멀치감치 뒤로 물러나 기회만 엿보며 틈이 나도록 기다렸다.

그러나 틈은 커녕 시간이갈수록 하나,둘 몰려오는 진사들 때문에 주변은 복잡해질 뿐이었고,

이렇게 마냥 기다리다간 하루종일 한 컷도 못하고 돌아가야 될 처지였다.

할 수 없이 삼각대 사이 틈에 쪼그려 앉아 한 컷하고 물러나 옆으로 옮겨 한 컷 하고,

어느 진사가 모시고 온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델분은 자신의 휴대폰을 삼각대에 올려놓고 진사들의 도움을 받아 촬영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진사들이 일제히 샷하는 소리가 은행나무 주변을 가득 채웠고,

나도 꼽사리 끼어 후다닥 한 컷하고 철수하고 말았다.


[2024년 11월 20일 촬영]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나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는 짱 입니다
은행나무를 두고 삼각대 세워 놓고 빙 둘러선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함께 누르는 샷 소리도 듣기 좋은 소리중 하나지예~
바람이 쪼맨 도와 줬으면 좋으련만
복잡한곳 가셔서 담아 오신 덕분에 가을 끄터머리에서
다시 가을을 보듬어 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12월도 내내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은행나무 시즌이 되면 유명 출사지를 한 바퀴 도는 것이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렸죠...한 번만 가면 다행이고 거의 두 세번은 갈수밖에 없었지만요..
겨울이면 갈곳이 마땋치 않아 가을에 열심히 다녔더니 아이구야...연료비가 엄청 나와 뒤로 바빠질 뻔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는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의 동쪽 끝에 있는 강동마을의 운곡서원
가을이 노랗게 무르익었습니다
가을에는 은행나무와 조그만 행사들이 있어 복잡하지요
틈새에서도 고목의 자태를 잘 잡으셨네요

아침 공기가 완연한 겨울입니다
출사길 단디 챙기시고 무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이 코스는 운곡서원과 도리마을, 그리고 용담정이죠...
서로 이웃하고 있어서 찾게되는 곳이지만 도리마을은 예전에 두어 번 가보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풍경과 동떨어져 그 후론 잘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통일전 은행나무 길도 이 날 방분했었는 데 많은 나무들이 잎을 떨구어 버렸데요...
인증샷으로 몇 컷 했지만 보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창고로 보내버렸습니다..

아직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은 많이 차갑습니다...건강 조심하시는 겨울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곡서원의 한옥과 흙담벽과 너무나 잘 어우러진 은행나무인것 같습니다.
바닥뿐만아니라 지붕위에 떨어진 은행잎도
정취가 있어 보입니다.

색감도 좋고 풍성할때 담으신 사진이라 더욱 멋진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은행나무 출사지 중에서도 으뜸가는 출사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은행나무 시즌 내내 많은 진사들이 찾아 진을 치는 곳이죠...삼각대를 설치해 놓고
은행잎이 떨어질때까지 웬종일 기다리는 진사들도 많지요...저 같은 아마는 후다닥 몇 컷 찍고
빨리 철수하는 것이 상책이랍니다...그래도 예쁜 풍경을 만나면 웃으면서 철수하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웃으면서 출사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의  멋진 풍경 건져 올리셨네요
고즈녁한 운곡서원의 주위와 발밑으로 쏟아지는
은행나무 나뭇잎들의 수다가 수북하네요
자연이 주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허수샘 쌀쌀해진 겨울 날씨에
항상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회장님!

보통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일자를 조정하여 디데이를 정하지만
성공확률은 4~50% 죠...헛걸음질 하고 다시 찾아가는 일들의 반복이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면 그 헛걸음도 보듬을 수 있지요...이렇게 에세이방까지 찾아 오셔서
격려의 말씀 놓아 주시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와 특히 목 건강은 낭송가로써 목숨과 같은 소중함이니 자알 관리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수* PHoto - 作家님!!!
"慶州`운곡書院"의 銀杏나무가,노오랗게 물들었군`如..
"保護樹"로 指定되었으니,잘 가꾸고 길이 保全해也`겠지여..
"界嚴事件"을 論하시는,"허수"任의 心情에 깊이 共感합니다`요..
"Heosu"作家님!"銀杏나무"보며,시름을 暫時나마.. 늘,健`康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많이 복잡하지만 운곡서원은 고즈넉하고 소담스런 곳이죠...
이 즈음 해 마다 찾아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힐링을 하고 온 그런 느낌이랍니다..
어지러운 이 시간 그 또한 지나갈테죠...현실은 극명하게 나눠지겠지만 말입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 더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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