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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가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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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7회 작성일 25-12-11 19:00

본문



조류독감 발생으로 주남저수지, 을숙도 등 조류를 탐조하는 곳이

모두 출입금지 푯말이 붙어 있어서 올 겨울은 어디로 가야 철새들을 볼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방송에선 연일 순천만습지에 흑두루미들이 찾아왔다고 추파를 던졌지만

거리가 멀어(결국 순천만습지를 갔다 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얼핏 생각나는 곳이 맥도생태공원이라 헛걸음 하는 셈치고 생태공원으로 갔다.

여기는 고니만 볼 수가 있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갈곳이 마땋지 않으니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할 뿐이었다.

먹이를 주는 시간이 아닌지 아직은 개체 수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고니의 비행하는 모습을 담아 볼려고 메타쉐콰이어 나무 기둥에 붙어 찬 바람을 피하면서

기다람의 시간을 보내면서 등대작가님 생각이 불현 듯 스쳐가고,

추천3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니가 비행을 하면서도 꽥꽥 시끄럽게 울면서 가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팔당댐에서 팔당대교로 출근하는 고니들을 많이 보기 도하지만
고나들의 러브 모양을 만드는 러브샷을 담으려는 진사들의 노력이
생각납니다...

백조라고 불리는 고니의 우아한 비행샷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철새인 큰고니가 물 위에서 물갈퀴로 물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마치 여객기가 이륙하는 듯 역동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부산 둔치도 솔개나 고령 독수리식당에서 흰 꼬리수리를 보러
경상도에서 계신 분들이 요사이 많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풍경사진이 특별한 것이 없을 때 다녀보시면
먹이를 공급해 주니 처음가도 실패는 하지 않으니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은 내년 태종대에서 송골매가 짝짓기 할 때 다시 가볼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겨울 초입 부터 조류독감으로 철새 서식지에 출입금지 딱지를 부치는 바람에
이 긴 겨울을 어떻하나 싶습니다...마땅히 갈곳이 없다고 그 먼 순천만이나 금호강변을
찾아가기도 그렇고, 주남의 재두루미는 볼 수 있을까...겨울내내 출입딱지를 떼지 않으면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순천만에 흑두루미는 잠깐 보고 왔습니다...만,

날씨가 얄궂습니다...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께서도 사라져간 지난 사계의 풍경을 뒤로하고 조류를 잡으셨네요
하얀 백조의 활강이 평화롭습니다
곳곳에 생태공원이 있어 철새들의 한 때의 보급자리가 되어 줍니다

이곳에는 요즈음 느닷없는 까마귀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깃줄에 앉아 있는 헤아릴 수 없는 까마귀떼들
소름이 돋을 정도로 떼지어 앉아 있는 무리들을 보면서 인간이 작아짐을 문득 느꼈습니다

집 앞 전기줄에 앉아 있는 까마귀떼들을 쫓는라 돌을 던지기도 해 보았지만
꿈적을 않더군요 ㅎ

겨울의 고니의 활강 잘 감상했습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까마귀떼들로 관광객들을 모았던 울산에서 서식지를 점점 넓혀가고 있더라고요...
여기 부산도 장난이 아닐 정도로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턴 새들의 시즌이 도래했습니다...이 긴 겨울 놀이터가 되어줘야 하는 데 조류독감 때문에 어떨런지...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뚱 고니가 나르는게 언제나 신기 하지예~
새 치고는 날렵하지 않은데 말 이지예~~~
시끄럽게 꽥꽥거리며 부부(?)싸움을 하던
오래전 주남 연밭에서의 모습이 오버랩 됩니더예~
주남저수지 둑방오르는 길은
모두 출입금지가 되어 있으니 새 담으려면
둑 아래 논에서나 담아야 겠지예~
겨울의 계절수난 입니더예~
멋지게 잘 담으셨어예~
오늘춥다고 뉴스에 난리네예~ 따습게 다니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주남에 갈수가 없으니 무점마을에서 기러기떼들과 놀다 옵니다...
겨울 초입부터 조류독감 때문에 놀이터가 패쇄가 되었으니 올 겨울 갑갑해 지네요...
맥도생태공원은 딱 고니 밖에 담을 수 없어서 심심해지더라고요..재두루미를 만나고 싶은데
방장님께서 힘을 좀 써주시지요...? 창원시에다 반 협박을 해서라도 출입금지 딱지를 떼 주십시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웃음꽃 활짝 피는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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