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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의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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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9회 작성일 25-12-17 21:55

본문










눈이 내린 다음날 팔당! 
 
팔당댐에서 팔당대교로 날아가는 고니 떼들! 
흰죽지오리, 때까치, 큰기러기. 그리고 왜가리를 만나본다. 

때까치는 겉모습은 작고 귀엽지만, 
실제로는 '작은 맹금류'로 불릴 만큼 강력한 육식성 포식자이다. 
맹금류처럼 휘어진 부리와 강력한 힘으로 
개구리, 쥐, 작은 새, 곤충 등 자신보다 큰 먹이까지 사냥하며, 
나뭇가지나 가시에 먹이를 꽂아두는 '먹이꼬치' 습성 때문에 
서양에서 '도살자(Butcher Bird)'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니나 왜가리는 천적이 거의 없지만, 
까치나 까마귀는 혼자나 둘이서 영역에 들어오는 
덩치가 큰 맹금류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뭉쳐있는 큰 기러기떼들에게 천적이 다가오면, 
일제히 날아올라 도망가면서, 당하는 것이 
나만 아니면 되는 모습을 보인다.







추천3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당은 철새들의 천국이네요
초보라 때까치의 설명을 듣고도 긴가민가합니다
물가에 앉은 왜가리의 모습이 외롭고 추워 보입니다
팔당호의 주변은 사시사철 새들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동절기 조류촬영은 고통의 현장일텐데 상상만 해도
수고롭기 그지 없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편안히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수리가 맞은편 나무 위에 앉아있고, 사냥하기를
지루하게 기다리다 팔당댐에서 팔당대교로 비행하며
지나가는 새들을 모아봅니다.

때 가치의 모습을 보면 맹금류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
가끔씩 사냥해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놀란적이 있습니다.

털모자에 목도리, 혹한의 날씨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니
방한장비를 단단히 하는데, 요사이 아직은 겨울날씨라도 견딜만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하늘을나르는 새들의 모습이 장엄할 지경입니다~
작은새는 잦은 날개짓으로 벅차게 나르겠지예
물 아래에서 물 칼퀴 발을 젖는 오리들 처럼예~~~
까치나 까마귀가 영역싸움을 위해
맹금류에게 덤빈다는것도 참 대단해 보입니다~
기러기는 우리 동요속에 녹아들어 다정한이미지 이고예~
눈 내려 차거운 바람속에
쇠붙이 카메라 자체가 차거움 이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따습게 챙겨 입으시고예
눈이 하얗게 내린 도심풍경도 보고 싶으네예~ㅎ
겨우내 건강챙기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이 편도 1차선이고 눈이 내린 다음날이라 길이 미끄러울까
많이 걱정되는 곳 이었는데, 다행히 걱정할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갓길에 주차하는데 그 수가 한정되어 새벽에 가야 그나마 주착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겁 없이 덤비는 까치들을 피하지만
송골매나 참매가 육추시 새끼가 있는 둥지에 오는 까치를 여지없이
공격해서 죽이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죽은 기러기 사체에 까치나 까마귀가 모이면 어느새 흰 꼬리수리나 독수리가
달려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먹이 경쟁자이면서 먹잇감을 찾아주는 안내자이기도 하니 동업자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새들을 보니 현장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팔당이나 기타 철새들 서식지에 출입금지 폿말이 아니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주변은 조류독감으로 아예 차단을 하고 철새들이 모이지 않도록 먹이를 주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하 궁금하여 주남저수지로 가봤는데 시끄러워야 할 고니 울음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부산 근교 철새는 올 겨울은 틀렸다 싶습니다...흰죽지오리가 떼를 지어 날으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물론, 때까치도 처음 만나는 새인 것 같고요...팔당의 철새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의 조류인플레인자 검사가 음성으로 나와서
저수지 뚝방길에서 사진전을 한다는 소식을 접해봅니다.
팔당은 철새들이 집단 서식하는 모습은 아니고,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이 많아서
통제하는 환경은 아닙니다. ^^.

팔당에 처음 가서 참수리가 비오리를 사냥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만나기 쉽지 않은 순간인 것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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