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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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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8회 작성일 26-01-06 17:13

본문

안개사랑 / 물가에 아이



세상을 가리는

자욱한 안개속은

마음을 헤메게도 했다가

차분하게 가라 앉혀 주기도 한다


안개속에 홀로 걷는 뒷모습

또 다른 한 사람이 되어

마음으로 그 뒤를 걸어보니

멀리서는 다 가린듯 어두워도

발 밑의 믿음은 선명한것 같다


알 수 없는 내일을 더듬듯 사는

하루 하루의 삶처럼

인생의 정답을 찾기 어렵지만


짙은 안개 속에서 환하게 웃는 아침 햇님

그 햇님의 웃음에

또 다시 기운을 얻고서


안개사랑 물가에 아이

물안개 품에 푹 쌓여 행복했었네

삶은 또 다른 도전이니까



ps:합천 징검다리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조금 풀린듯 합니다
이른 아침 오르던 뒷산을 겨울 들어서 점심후로 바꿨더니
햇살이 따사롭고 좋습니다
여름에 그렇게 피해 다녔던 양지쪽이 이제는 찿아 걷게 된답니다
삶과 계절은 잘 맞추어져야 행복할것 같습니다
시작했다 하면 달리는 세월 벌써 6일이 지나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따습게 따습게 겨울 잘 보내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안개낀`합천징검다리"의 風光이,쓸쓸함의 極置입니다`如..
  恒常 "물街"를 좋아하시는,"汀兒"님이 언제 "합천"을 가셔서..
 "합천`해인寺"가 有名한줄 알았더만,"징검다리"도 있었습니다`그려..
 "물가에`정아"房長`作家님!萬病의 根原,感氣조심하시고!늘,健`安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새해 바뀌고 감기는 물러 갔는가예~!?
불편하시고 힘드시겠어예~~~
합천 해인사는우리 민족의 위대한 긍지를 모시고있는곳
그래서 참으로 대단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징검다리 돌 사이가 먼듯 하여
물가에 아이 혼자는 못 걷겠더라고예~
한번 걸어보는것도 좋을텐데예~
날씨가 겨울값 합니다예
어제보니 해는 좀길어진듯 하고예~
따습게 잘 지내시고예 건강행복하시길예~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천 징검다리에서 그야말로 물가에아이가 되었네요
심연에 흐르는 안개 속의 삶들 물안개의 품에 안겨 행복하셨다니
공감의 마음 함께 합니다
앙상한 가지에 희뿌연 햇살이 오리무중의 우리네 인생을
조명하듯 힘이 겹습니다

어느덧 정월의 중순으로 세월은 달려 가고
한 치 앞도 모르는 삶 그래도 지친 몸 일으키며
내일을 꿈틀거립니다

합천의 징검다리 주변 정경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하나 놓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모든것을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슬프게 생각하면 자신이 먼저 그 늪에빠질것 같아예~
희뿌연 햇님도 활짝 웃고 계신데 안개가 가렸다고예~ㅎ
물가에만 가면 행복해서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다녀오면 한참 행복하지예~
따습게 잘 지내시며 감기조심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좋아라 하는 풍경입니다...
안개 자욱히 내리고 그 길을 걷는 다면 외롭지만, 쓸쓸하지만, 고독 하지만
마음 한 켠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하는 아이님이 안개 속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도 아무 소용이 없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파이팅 하십시오..

저는 목요일 부터 4박5일 일본여행을 떠납니다..
즐겁게 놀다가 오겠습니다..돌아와서 뵙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낭만 멋쟁이님 이시니
당연 안개 사랑하시겠지예~^^*
기운 내라는 말씀에 기운이 활짝 납니더예~
고맙습니다~
어제는 12시간을 항암 주사 맞는데 보내고
인사가 늦습니다예~
잘 다녀 오시길예
멋진 선물 보따리 기다리겠습니다예~^^*
부러운 겨울 여행 사진으로 시켜 주시길예~
따습게 챙겨 입으시고
곁에 여사님 손 자주 꼭 잡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 낀 징검다리가 무채색의 모습이 독특하게 다가오는군요!
안개가 너무 짙으면 건너가는 것도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이런 징검다리 건너는 것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안개가 낀 여백이 더욱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
안개가 있으나 없으나 다리를 건너기는 무리 였습니다예~
발 밑에 우렁찬 물소리도 무섭고 돌과 돌 사이 거리가 다리를 펴고 건널수가없었어예
허공에 발이 떨어지는 찰라같은 순간도
오금을 못 펴니 많이 모지란 이지예~~~~^^*ㅋ
계속 눈이내린다니 조심하시고예 ~
출사시에도 안전 운전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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